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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서적(주) 최창규 대표, 장학금 1천만원 기부

안산시 인재육성에 전달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1/04/28 [17:09]

대동서적(주) 최창규 대표, 장학금 1천만원 기부

안산시 인재육성에 전달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1/04/28 [17:09]

 

 

  ▲ 안산시 서점업계를 대표하는 대동서적 ㈜ 최창규 대표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에 안산시 관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봉식 재단 대표이사, 윤화섭 시장, 최창규 대동서적 대표다.

 

안산시 서점업계를 대표하는 대동서적 ㈜ 최창규 대표가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윤화섭)에 안산시 관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안산시는 이번 장학금 기부로 안산시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요건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하기 좋은 안산 구축에 크게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인재육성재단 이사회 임원이기도 한 대동서적(주) 최창규 대표는 “안산시의 우수한 인재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학생들이 꿈을 자유롭게 펼칠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안산인재육성재단 김봉식 대표이사는 “안산시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대하여 감사를 표하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을 바탕으로 더 좋은 안산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2014년도에 안산시 출연기관으로 출범했다. 출범 이후 “생생 교육복지 안산! 올바른 인성, 글로벌 인재육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청소년들이 어려운 교육환경에서도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소외 계층을 위한 장학사업과 전국 시도 최초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또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인성교육 및 지역인재 양성사업' 등 안산형 인재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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