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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투기꾼, 이제는 법의 심판대에 세워라

대남남동 1187-22 일원 길가
수년전부터 쌓고 버리고 반복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2/12/13 [16:56]

쓰레기 투기꾼, 이제는 법의 심판대에 세워라

대남남동 1187-22 일원 길가
수년전부터 쌓고 버리고 반복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2/12/13 [16:56]

 

  ▲ 대남남동 1187-22 일원 도로 모퉁이에 수년 전부터 쓰레기가 쌓이고 수거해가고를 반복하고 있어 주민들은 시의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대남남동 1187-22 일원 도로 모퉁이에 수년 전부터 쓰레기가 쌓이고 있어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시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불법투기꾼을 색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주목 된다.

 

12일 대부도 주민과 안산시에 따르면 이곳은 쓰레기가 치워도 또 쌓이고 치워도 또 쌓이고 하는 지역으로 일부 몰상식한 주민과 시가 계속해서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대부분의 주민은 봉량제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버리거나 재활용물건도 사용 가능하도록 따로 버리는데 일부 몰지각한 주민과 관광객이 이곳 도로 모퉁이에 쓰레기를 몰래 버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시는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현수막도 내 걸고 단속하겠다는 내용도 고지하지만 정작 단속은 하지 않고 쓰레기만 수거해 가고 있어 주민들은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과태료부과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그래야 “동네에 쓰레기를 버리면 수십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는다”는 소문이 나고 그렇게 되면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줄거나 없어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주민 배모씨는 “몰상식한 주민이 벌써 2~3년 전부터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고 있지만 시가 수거해가면 또 버리고 또 버리고 한다”면서 “버리는 사람이 큰 소리치는 세상을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버리는 쓰레기를 분석해 버리는 사람을 찾아내고 강력한 행정조치나 법적조치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단원구청 관계자는 “ ”고 말했다.

 

한편 대부도는 관광지라는 지역답게 일부 몰지각한 관광객이 한적한 도로 주변 곳곳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례가 많아 주민 모두가 내일처럼 관심을 가지고 쓰레기 투기꾼을 걸러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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