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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의원, 안산 및 상록구갑 주요 현안사업 2023년 정부예산 반영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2/12/26 [16:38]

전해철 의원, 안산 및 상록구갑 주요 현안사업 2023년 정부예산 반영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2/12/26 [16:38]

 

  ▲ 전해철 국회의원(안산 상록갑)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3선, 안산 상록갑)은 안산갈대습지 생태환경교육시설 건립 등 안산과 상록구갑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비가 2023년도 정부 예산으로 반영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내년도 정부 예산에는 안산의 주요 현안 사업인 갈대습지 생태환경교육시설 건립 예산 15억 5,200만원이 반영됐다. 안산 갈대습지 생태환경교육시설 건립 사업은 국가산업단지와 자연생태가 공존하는 안산 갈대습지의 생물자원 보전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해 필요한 연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향후 연구시설이 들어서면, 안산 갈대습지 내 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기반이 마련되고, 양질의 환경 생태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공동체복합시설 건립 5억 3,900만원 ▲공동체회복 프로그램 운영 3억원 ▲4·16생명안전공원 건립 92억 9,000만원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42억 3,300만원 ▲안산스마트허브 하수관로 정비 43억 1,900만원 ▲반월산단 재생사업 38억 4,300만원 ▲신안산선 복선전철 2,301억원 ▲안산 강소특구 예산 20억원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30억 3,000만원 ▲수도권 제2순환 (안산~인천) 고속도로 31억원 ▲선진학교 리모델링 예산 2억 2,600만원 등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었다.

 

전해철 의원은“내년도 정부 예산에 안산과 상록구갑 지역의 주요 사업 예산이 반영되어, 관련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 서남부 교통중심지, 첨단산업도시, 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로서의 안산의 미래 비전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일들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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