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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 튀르키예·시리아에 성금 기부

정찬빈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3/02/27 [10:11]

안산시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 튀르키예·시리아에 성금 기부

정찬빈시민기자 | 입력 : 2023/02/27 [10:11]

  ▲ 안산시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 튀르키예·시리아에 성금 기부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회장 전영민)는 27일 초대형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 51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초대형 지진으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마련했다.

 

대부동 직능단체연합회는 주민자치회(회장 김태성), 통장협의회(회장 전영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시경),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홍성빈),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이명건), 체육회(회장 정용운), 자율방범대 1지대(지대장 김정호), 자율방범대 2지대(지대장 박시우), 자율방재단(단장 이경식) 등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10개 직능단체가 모인 단체로, 지역 발전과 직능단체 화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전영민 직능단체연합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성금이 대규모 지진으로 고통받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이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부동장은 “대부동 10개 직능단체 회원이 한뜻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조속한 복구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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