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기자단은 대기환경 주요 정책과 소식을 국민이 쉽게 이해 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참신한 콘텐츠로 제작해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평소 대기환경에 관심이 많고 수도권 지역에서 취재 활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인원은 15팀으로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www.me.go.kr/mamo)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poohgene@korea.kr)으로 제출 하면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대기환경 관련 콘텐츠 기획·제작, △정책 현장 취재 및 행사 참석, △개인 SNS를 활용한 콘텐츠 확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기자단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분기별 우수 콘텐츠 포상을 비롯해 활동 종료 후 최우수 기자와 우수 기자를 선정해 각각 환경부장관상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제13기 푸른하늘기자단은 작년 한 해 동안 282건의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주요 행사 등 현장취재 2회, 유튜브 콘텐츠 제작 1회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기자단이 제작한 모든 콘텐츠는 수도권대기환경청 블로그(blog.naver. com/blueskymam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푸른하늘기자단이 국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대기 환경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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