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를 만들기 위해 지난 10일을 ‘대부동 CLEAN DAY’로 지정하고 대부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통장협의회 위원 20명과 지역주민 및 동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방어머리 해변과 공영주차장에 버려진 해양쓰레기 및 생활쓰레기 1톤가량을 수 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 계도활동도 추진했다.
전영민 통장협의회장은 “대부도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방아머리 일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해안가 및 공영주차장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부동과 통장협의회가 앞장서 쾌 적한 대부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부동장은 “환경정화활동에 힘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새봄을 맞이해 대부도의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 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