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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환경재단, 제1기 탄소중립실천자 과정 교육생 모집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안산시민, 기관 직원, 전문직 종사자 등 30명 정원
4월 17일(월) 18시까지 선착순 접수

김정호기자 | 기사입력 2023/03/20 [10:06]

안산환경재단, 제1기 탄소중립실천자 과정 교육생 모집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안산시민, 기관 직원, 전문직 종사자 등 30명 정원
4월 17일(월) 18시까지 선착순 접수

김정호기자 | 입력 : 2023/03/20 [10:06]

 ▲ 안산환경재단, 제1기 탄소중립실천자 과정 교육생 모집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사장 이민근, 이하 재단)이 글로벌 기후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고, 행동하는 지역 리더 양성을 위해 ‘제1기 탄소중립실천자 과정’을 마련하고 교육생을 오는 4 월 17일(월)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의 절박성이 현실로 다가오는 상황에서 재단은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도시 안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강구책으로 이번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교육은 총 12회차로 구성됐으며, 4월 18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16시에 경기테크 노파크 RIT동(5동) 3층에 마련된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기후변화 위기와 탄소중립, 마을일자리와 쓰레기 제로, 우리 마을 탄소중립 캠 페인(넷-제로 30)을 포함해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방법 등이 주로 편성되었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제로웨이스트 실천 지원, 탄소중립활동 실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의 기회도 제공된다.

 

재단의 박현규 대표이사는 “지방화 시대에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는 기후위기 해결과 탄소 중립을 위해 필수적인 부분이다”라고 말하며, “탄소중립실천자 양성을 통해 마을 리더를 중 심으로 한 환경문제 해결 모델을 구축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업 담당자인 신진옥 환경교육센터장은 “마을을 중심으로 한 환경리더 양성과 환경공동체 구성은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하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환경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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