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제283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결위원장, 최진호 의원 선출

1일 열린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서 호선으로... 부위원장엔 이대구 의원 선임, 22~27일 ‘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심사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3/06/01 [22:17]

제283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결위원장, 최진호 의원 선출

1일 열린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서 호선으로... 부위원장엔 이대구 의원 선임, 22~27일 ‘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심사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3/06/01 [22:17]

 

  안산시의회는 1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최진호 의원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구성이 완료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의 모습으로 왼쪽부터 설호영 김재국 황은화 최진호 이대구 박태순 한명훈 위원. 


제283회 안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최진호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1일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 선임을 마친 데 이어 제2상임위원실에서 정례회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갖고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이대구 의원이 선임됐으며, 황은화 한명훈 박태순 김재국 설호영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날 구성을 마친 예결위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네 차례 회의를 열어 ‘2022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2 회계연도 기금 결산’, ‘2022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3건을 심사하게 된다.

 

의회는 앞서 회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결산 검사 위원을 선임해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등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예결위에서 이에 대한 승인 절차를 밟는다.

 

최진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올해 1차 정례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회기에서는 시민의 혈세가 투입된 사업과 정책에 대한 평가인 결산을 진행하는만큼 위원들과 적극 협력해 심도 있고 충실한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