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고농도 오존 대비 사업장 현장방문

이상석기자 | 기사입력 2024/06/10 [15:26]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고농도 오존 대비 사업장 현장방문

이상석기자 | 입력 : 2024/06/10 [15:26]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6월 10일 경기도 군포시 소재 농심㈜ 안양공장에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오존 고농도 발생 시기(5~8월)에오존 발생 원인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저감대책과 이행상황 확인을 위해 6월 10일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한농심㈜ 안양공장에 방문하였다.

 

식품제조업체인 농심㈜ 안양공장은라면·스낵 등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저녹스버너*를 운영하여 질소산화물 발생을 줄이고 있다.

 

산소농도, 화염온도 및 연소가스 체류시간 조절 등을 통해 연소효율을 증대시켜 보일러 등에서 발생되는 질소산화물 저감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반복적인 고농도 오존 노출은 호흡기에 부정적인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국민건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업장에서도 오존발생을 줄이는데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