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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북동 구봉도 지역 해안가 고기굽는 얌체족 ‘문제’

관계기관 나몰라라 ‘원성’
관광객 고기냄새 ‘불쾌감’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4/06/19 [15:36]

대부북동 구봉도 지역 해안가 고기굽는 얌체족 ‘문제’

관계기관 나몰라라 ‘원성’
관광객 고기냄새 ‘불쾌감’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4/06/19 [15:36]

  대부북동 산35-3 일대에 마련된 구봉도버스킹 무대에서 구봉약수터 방향 해안가에서 고기굽는 얌체족들이 늘고 있어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김태창 기자chang4900@naver.com


대부북동 구봉도 지역 해안가 모래사장에서 주말이면 고기를 구워먹는 얌체족들이 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5일 평택해양경찰과 대부도 주민들에 따르면 구봉도버스킹 무대가 있는 곳에서 구봉약수터 방향 해안가에서 고기 굽는 냄새가 진동한다는 것.이로 인해 이 부근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들은 눈살을 찌푸린 채 돌아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고기 굽는 얌체족은 해안가, 해안가모래언덕, 해안가 그늘막을 가리지 않고 텐트를 치고 숯불을 피운 채 고기를 굽고 있다.

 

구봉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시에서 설치한 그늘막이 마치 자신 소유인 냥 그늘막 아래 텐트를 치고 그 곳에서 고기를 굽는다.

 

바로 옆 입구에는 ‘출입통제 장소 지정 및 위험안내’ 표지판이 내걸려 있고 ‘공원 내 불법 야영・취사 전면 금지’라고 적혀 있다.

 

관련근거 및 처벌사항으로는 연안사고예방법, 통합방위법, 수상레저안전법, 공원녹지법이 적용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를 알리는 기관도 안산시장, 평택해양경찰서장, 안산소방서장, 육군 제2506부대장 등 다양하다.

 

해안가에서 고기 굽는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지만 그 어느 기관에서도 단속에 나서는 곳이 없자 주민 A씨는 평택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구봉도 지역 해안가에 고기굽는 얌체족들이 늘고 있으니 단속해달라”는 내용으로 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곧바로 평택해경 안산파출소에서 해경이 출동해 구봉도 지역에서 고기 굽는 얌체족들이 고기를 굽지 못하도록 조치했다는 것이다.

 

A씨는 “자신 같은 사람이 많아야 대부도 지역이 아름답고 깨끗한 곳이 될 것이다”면서 “시민의식이 높을 때 우리 사회는 더 좋아지는 지역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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