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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택발전(주)-수도권대기환경청,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체결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4/07/30 [15:36]

신평택발전(주)-수도권대기환경청,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체결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4/07/30 [15:36]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가운데)은 7월 30일 신평택발전(주) 대회의실에서 굴뚝 시료채취 환경개선 자발적 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7월 30일 신평택발전㈜와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작업자가 굴뚝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까지 총 31개 사업장에서 협약에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평택발전㈜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굴뚝 상부에 위치한 측정공을 접근 가능한 옥상으로 이전·설치하여 안전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평택발전㈜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성과를 홍보하고,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사업장에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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