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장마철 습한 날씨로 인해 모기서식지가 확대됨에 따라, 감염질환을 예방하고 각종 해충을 방제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내 주택가, 생활 쓰레기 배출 밀집 지역, 하수구, 배수로 위주로 집중 방역했다.
한편, 부곡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역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2024년 5월부터 9월까지 부곡동 관내 전역 배수로 및 모기 유충이 많은 지역에 방역을 주 1회씩 추진하고 있다.
강준희·박정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이번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경영 부곡동장은 “더운 날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안전한 물 섭취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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