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 행사는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새마을회원들이 손수 꼬리곰탕을 삶고 포장했으며, 정성을 담은 꼬리곰탕 50팩을 관내 경로당 6개소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강준희·박정숙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영 부곡동장은 “폭염 속에서 여름철 보양식을 만드느라 고생하신 부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모두 풍요롭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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