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선부1동, 추석맞이 민·관·경 합동순찰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선부1동 추석맞이 민‧관‧경 합동순찰’을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선부파출소 2개 기관의 주도로 자율방범대 등 4개 협력단체가 참여했으며, 선부1동장, 선부파출소장, 선부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연합대, 선부1지대 자율방범대, 특전사전우회, 경찰관 등 32여 명이 함께 순찰했다.

순찰단은 아파트 및 상가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차량 및 도보 순찰을 진행해 시각적 요인에 의한 범죄 예방 효과 제고에 힘썼다.

정남균 선부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선부1동의 평온한 치안을 위하여 민‧관‧경 간 공동체 협력 치안 활동을 통해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혜 선부1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범죄 징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순찰에 나섰다”며 “선부1동 주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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