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의장,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호우 피해복구 성금’ 전달받아 “재난 피해주민의 ‘일상회복’ 위해 실질적 지원방안 지속 모색”
이번 성금은 ‘재난구호금 지원기준(의장협의회-169호)’에 따라 경기도의 재 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는 파주 일부 지역이 지난 7월 9일부터 19일까지 정부로부터 특 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이번 성금을 지원받게 됐다.
의장협의회가 전달한 성금은 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도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주민 생활의 실질적 편의를 돕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진경 의장은 “이번 성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피해 주민들의 일 상 회복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피해 주민들이 빠 르게 안전하고 안정된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성금 전달은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임시회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국 광역의회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 발전 및 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특히 본회의에서 의장단은 ‘지자체 감사기구의 지방의회 이관 건의안’을 비 롯해 자치분권 강화 방안 등 11개의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다뤘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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