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레저스포츠케어과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동계스포 츠 스노우보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레저스포츠케어과의 주요 전공 분야인 동계스포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다 양한 체험과 실습을 통해 스포츠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진영 학과장은 “많은 학생들이 스노우보드를 처음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1박 2일 동안의 집중적인 교육 을 통해 초중급 트레이닝 코스를 성공적으로 이수했다”며, “스포츠지도자나 스포츠트레이너로 성장해 나가는 데 이번 경험이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보드캠프에 참가한 김하연 학생은 “스노우보드 실무교육을 통해 안전수칙, 에티켓, 신체 균형 잡기, 기본 자세, 턴 기술 등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며, “비록 많이 넘어지기도 했지만 매우 즐겁고 유익한 수업이었다.
스포츠를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이러한 현장형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학교생활이 매우 만족 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산대학교 레저스포츠케어과는 피트니스지도자, 스포츠트레이너, 스포츠재활전문가, 필라테스 강사 등 다 양한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관련 정보는 안산대학교 입학 안내 홈페이지(http://iphak.ansa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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