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봄을 맞이해 지난 21일 사동 일원에 봄꽃 1,500본을 식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사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 및 재정일자리 참여자 등 15여명이 참여해 행정복지센터 화단과 골목정원 등에 팬지, 데이지 등 봄꽃을 식재하고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도 진행했다.
사동은 주민들이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봄꽃뿐만 아니라 여름, 가을에도 다양한 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고 즐거운 볼거리를 지속해 제공 할 예정이다.
문선미 사동장은 “아름답고 생기 있는 봄꽃을 감상하며 일상의 작은 행복을 느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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