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와동 산하 10개 단체와 와동행복마을관리소 대원,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이 참여해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및 봄꽃 식재 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20분부터 와동의 단체 회원 등 150여명은 와동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해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마을 일대를 청소했다.
또한 동 청사 화단, 도로변 및 와리정원에 화사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 3,000본을 심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힘을 모았다.
고태균 와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마을 청소와 봄꽃 식재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답고 깨끗해진 와동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고, 활기찬 봄을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살기 좋은 와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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