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대부해솔길 1코스 할매할아배 바위 인근 관광객 산책로에 파도에 떠밀려온 돌맹이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곳에 너울성 파도 등으로 굴껍질과 바다돌맹이, 바다모래 등이 해안가 방파제를 넘어와 해안길을 걷는데 어렵게 만든지는 수개월 전으로 올라간다.
시내에 있는 안산천과 화정천에 빗물이 범람해 산책로에 쓰레기가 묻어나면 불과 며칠내로 처리하는 것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어 논란까지 일고 있다.
관광과, 해양수산과, 종현어촌계가 협업이 잘 이뤄질 때는 대부해솔길 1코스 해안로가 항상 깨끗하게 정리가 잘 되었는데 최근에는 어디에서 문제가 된 것인지 해안로가 돌뿌리 천국이어서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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