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대부북동 구봉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 관광객들이 넘쳐나고 있다. 최근 들어 대부밀이 익어가는 여름철답게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코스모스와 개양귀비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코끼리 전동차에 몸을 싣고 바다향기테마파크를 한 바퀴 도는 재미에도 푹 빠져 있다. 가족으로 보이는 관광객이 네발 전동 스쿠터를 타고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시작점을 출발하고 있다. 김효경 시민기자 poet-hk@hanmail.net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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