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바다낚시터에서 넓은 공용주차장을 지나 옛 공용주차장까지 이르는 길이다. 이 곳에서 구봉도 산을 타고 구봉약수터, 개미허리아치교, 낙조전망대를 돌아오는 코스가 바로 제대로된 대부해솔길1코스다. 하지만 이 길을 가기위한 구봉타운길 인도는 오래전부터 잡초가 무성하다. 22일 현재 인도 양 옆으로 잡초가 자라 아침운동을 나서는 주민과 관광객은 운동화와 바지가 이슬로 젖을 것을 알고 떠나야 한다. 이를 알게 된 대부해양본부 대부개발과는 “다음주까지는 잡초를 제거하고 관광객들에게 깔끔한 이미지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창 기자 chna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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