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5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구봉도 앞바다도 꽁꽁 얼었다. 대부해솔길 1코스를 걷는 관광객이 간혹 있지만 살을 애는 바닷바람에 어쩔줄을 몰라하다가 가던길을 포기하고 만다. 바닷물까지 얼려버리는 강추위가 당분간 계속된다는 기상청의 발표다. 모두 건강에 조심하고 주변 보온에도 신경쓰며 나들이를 삼가돼, 꼭 해야 할 경우는 마스크 착용하는 것 잊지 말기를 바란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