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북동 구봉도 자락에서 자라고 있는 ‘미인송’의 눈덮인 자태다. 해수를 먹고 자라는 소나무답게 그 기개가 높다.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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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먹은 눈이 대부도의 온 산을 뒤덮었습니다.
▲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는 메타쉐콰이어길이 있다. 눈이 내렸지만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걸어본다.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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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도의 랜드마크로 알려지고 있는 대부북동 소재 바르바커피 타워360의 웅장한 모습이다.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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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도의 해안가는 물론, 대부도의 자랑인 미 인송, 대부도의 랜드마크 타워360,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의 메타쉐타이어길 등 주면이 온통 하얗습니다.
▲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를 알리는 표지석에도 하얀 눈이 내렸다. 주변에도 새하얀 눈이 내려 오랜만에 대부도의 대지를 적시고 있다.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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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해솔길 1코스로 잘 알려진 구봉도 해변이다. 멀리 할매할아배 바위가 보이고 눈덮인 산의소나무가 금방이라도 주저 앉을 듯 새하얀 눈이 온산을 뒤덥고 있다.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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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려서 흩날이지 않고 그대로 대지위에 쌓였습니다.
나무위에도 쌓이고 길 위에도 쌓이고 대부도에서 녹지 않고 쌓이는 눈은 보기드믄 광경이라는게 대부도에서 수십년 을 살아온 주민들의 설명입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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