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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대부도서관 앞 도로 주말에 흙길로 뒤범벅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4/08/27 [15:36]

<포토뉴스>대부도서관 앞 도로 주말에 흙길로 뒤범벅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4/08/27 [15:36]

  대부도서관 앞 도로 흙 투성이


대부도서관 앞 대부북동 585에서 공사를 벌이고 있는 덤프트럭이 아무런 공사흙 제거시설 없어 막무가내로 공사를 하고 있어 인근 도로가 흙길로 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곳을 오가는 수 많은 관광객들의 차량에 흙이 흩날리면서 차량이 더러워지는 것은 물론, 흙먼지까지 진동해 대부도 이미지를 먹칠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들 공사차량은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을 이용해 공사를 하는 것으로 유리섬과 종이미술관 방향 펜션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대부도의 안 좋은 인상만 남기고 있다는 것이다.

 

  대부도서관 앞 도로 흙 투성이


주말에는 공무원이 쉰다는 것을 악용하는 무도한 공사업자들을 철퇴하기 위해서라도 주말에 문제가 된 공사현장은 주중에 반드시 현장을 확인하고 가중해서 처벌해야 한다는 지적이 강하게 일고 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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