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부곡파출소 중심 관서제 운영으로 주민들의 불안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어두운 길목에 솔라표지병, 솔라벽부등, 안심반사경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안전 시설물을 설치한 구간은 원당골길 일원, 원당2길, 원당어린이 공연 옆, 안산초등학교 벽면 등으로 평소 주민의 통행이 많은 길목이다.
김태화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셉테드사업을 연계해 진행하게 되어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숙주 안산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안산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안산동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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