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안산대학교 40대 총학생회가 주관하여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상록구 ▲일동행정복지센터 이혜숙 동장 ▲주민자치회 서기열 회장 ▲통장협의회 안재영 회장 등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안산대학교 윤동열 총장과 함께 지역발전 및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윤동열 총장은 “이번 축제가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안산대학교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 잡으며, 대학과 지역사회 간의 문화교류와 상생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안산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며, 지역과의 협력과 소통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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