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주요 사업과 청년고용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등 총 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컴퓨터공학과 이예진 학생이, 최우수상은 물리치료학과 오가현·전하진 팀이, 우수상은 유아교육과 안다연 학생이 받았다.
장려상은 융합디자인학부 홍현우 학생과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이해림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안산대학교 총장상과 함께 상금이 전달됐다.
대상 수상자인 이예진 학생은 “공모전을 준비하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청년고용정책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 취업 활동에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윤동열 총장은 시상식에서 “올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시작으로 재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대학 구성원 모두가 다양한 활동과 경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영상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청년고용정책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활동을 홍보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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