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학생들의 미디어 창작 역량을 키우는 ‘나도 유튜버 시즌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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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초등학교(교장 이성현)의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채로 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학생들의 영상 편집 및 촬영 능력을 기르는 ‘나도 유튜버’를 비롯해, 음악적 창의성과 감 수성을 길러주는 아르떼 문화예술교육, AI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 미래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진로 체험과 인성교육까지 폭넓 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지초는 2021년부터 운영 중인‘나도 유튜버’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들의 미디어 창작 능력과 자기 표현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올해 4년째 를 맞은 ‘나도 유튜버 시즌 Ⅳ’는 5~6학년을 대상으로 영상 촬영과 편집 기술을 가르치며, 학생들이 삶과 사회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바 탕으로 직접 콘텐츠를 제작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와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의 예술적 감각과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아르떼 문화예 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풍물, 리코더, 오카리나 등 다양한 악 기 학습과 함께 음악의 기본 개념을 익히는 수업이 정기적으로 진행된 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협동심과 인내를 가르치고, 예술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AI 시대에 발맞춘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브릭과 엔트리를 활용한 스토리텔링과 코딩, 실생활 속 AI 데이터를 학습하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컴퓨팅 사고력과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는 데 큰 도 움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체 득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정지초는 ‘찾아가는 진로 체험’, ‘선비문화체험’, 학생 자율 동아리인 ‘치어리딩’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정지초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 족도를 보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알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지초 이성현 교장은 “우리 학교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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