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일동,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 추진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린 김장 360박스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버무린 김장김치(1박스 8kg) 360박스를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나눔 활동으로, 한국가 스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후원하고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남녀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행복마을관리소 등 8개 단체의 참여로 진행됐다.
각 단체 회원 100여명은 함박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 천의 일념을 가지고 절임배추를 정성껏 버무려 김장김치(1박스 8kg) 360박스를 담가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이혜숙 일동장은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참여 해 주시는 단체장과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김장 김치 전달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녹여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힘 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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