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예술창작소 특별기획 ‘2024 겨울 예술 축제’ 성료 안산예총,‘숲 그리고 숨’여류작가 초청 전시회도 함께 열려
이날 행사는 안종남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회장 인사말, 시낭송, G- folk band 공연, 민속무용, 민요, 플룻연주,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경기도, 안산시, 안산시의회가 후원했다.
이번 겨울예술축제는 2024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2025년을 희망차게 맞이하는 특별기획한 행사로 이혜란 시인의‘돌아보면 모두가 사랑 이더라’의 시낭송과 G-folk band의 Going home, Monderian, 슬픈인연, Pround mary외 4곡, 서울예대 안유나 학생의 흥겨운 리듬의 쟁강춤, 민요(쑥대머리, 이윤선), 최승 연주자의 감미로운 플롯 연주(영원한사랑, All of me) 등 다양한 장르의 친근하고 대중적인 음악으로 연말 분위기를 더욱 아름답게 장식했다.
또한, 이날 비움 갤러리에서는‘제3회 숲 그리고 숨’여류작가 초청 전시 오픈전도 함께 열려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작품 전시는 안산환경미술협회와 안산미술협회 회원 등 안산지역을 비롯 수도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심현숙 안산환경미술협회 회장외 16인의 작가들이 참여해 주옥같은 작품 30여점을 선보이며 12월28일 부터 2025년 2월28일까지 전시된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시영화인협회 차성민 회장, 장석훈 촬영감독, 안산시음악협회 이춘자 회장, 안산시무용협회 오지영 회장, 안산시국악협회 이윤선 회장, 안산시연예인협회 김선규 부회장, 안산시문화예술과 관계자,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채호 시민기자 gifco@hanmail.net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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