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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단원경찰서, 연말연시 민·관·경 합동순찰로 공동체치안협력 강화

김정호기자 | 기사입력 2024/12/31 [15:42]

안산단원경찰서, 연말연시 민·관·경 합동순찰로 공동체치안협력 강화

김정호기자 | 입력 : 2024/12/31 [15:42]

안산단원경찰서, 연말연시민·관·경 합동순찰로 공동체치안협력 강화     © 대부신문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이강석)는 12월 30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선부광장 일대 상가를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순찰을 진행하며 연말연시 안전한 분위기 조성하는데 주력했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안산단원경찰서장을 비롯해 이동표 단원구청장, 선부1행정복지센터, 주민총회, 자율방범연합대, 생활안전협의회, 학부모폴리스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단원경찰서는 단원구 전역의 범죄취약지역 10곳을 선정해 지난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1일간 민·관·경 합동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순찰에는 총 176명의 경찰, 협력단체, 지자체 인원이 참여해 지역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이번 합동순찰에 대해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다. “시민 여러분의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민·관·경이 함께 힘을 모은 것은 우리 지역의 공동체 치안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단원경찰서는 시민의 안전과 평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동표 단원구청장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범죄 없는 안전한 안산의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경찰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습니다. 단원구청도 언제나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단원경찰서는 새해에도 민·관·경이 협력하여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평온을 지키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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