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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를 장르별로 쓰려고 한다'

문인협회 안산지부 박혜숙 지부장 취임

홍승철 | 기사입력 2016/03/15 [20:52]

'안산문화를 장르별로 쓰려고 한다'

문인협회 안산지부 박혜숙 지부장 취임

홍승철 | 입력 : 2016/03/15 [20:52]
▲     © (사) 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 제 17대와 18대 지회장 이. 취임식이 지난 4일 오후 6시 안산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 한국문인협회 안산지부 제 17대와 18대 지회장 이. 취임식이 지난 4일 오후 6시 안산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은 문인협회 회원을 비롯해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진 이날 행사에서 1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박혜숙 지부장의 [보랏빛 향기] 수필 출판기념회도 함께 있었다.

 박혜숙 지부장은 "대선배인 윤후명 소설가는, "문학을 한다는 것은 암보다도 더 고통스럽지만, 그 후에 오는 희열감 때문에글을 쓴다며" 안산문인협회는 앞으로도 암보다도 더한 고통을 감수하며 글을 쓰는 문협이 될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협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지부장은 또 "안산문협 회원들은 안산의 문화를 알고 각 장르별로 글을 쓰려고 한다"며 "안산문인협회가 안산시의 지역문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인협회는 이날 이경자 명예회장님이 세워놓은 길을 따라 열심히 안산지부를 이끌어 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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