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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정책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수상

경기도의회 원미정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홍승철 | 기사입력 2016/04/22 [17:30]

장애인을 위한 정책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수상

경기도의회 원미정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홍승철 | 입력 : 2016/04/22 [17:30]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원미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지난 20일 이비스 앰배서더 베르사이유홀(수원시 인계동)에서 개최된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원미정위원장은 평소 사회약자에 대한 남다른 배려와 봉사정신으로 장애인을 위한 정책마련과 예산확보에 기여하고, 경기도 장애인복지 향상에 적극적인 노력을 실천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간 원미정 의원은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적극적인 의정을 펼쳐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재정하여 道 및 도의회, 복지단체·시설종사자 등이 함께 참여하여 복지 현안을 논의·협의하는「경기복지거버넌스」를 출범, 도민의 복지향상에 큰 기여를 하였다.

    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복지를 축소하는 정부의 사회보장사업 정비방안을 규탄하며, 지방자치단체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 추진 방안 철회 촉구를 주장, 장애인 등 복지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복지를 지키는데 앞장섰다.

한편 제 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경기도내 50만 8천 장애인의 당사자 권리를 되새기는 자리로 “장애인 정책은 장애인 당사자로부터!”라는 슬로건을 걸고 장애유형별 단체 임·직원과 장애인 및 가족, 초청 인사들이 한데 모여 경기도 장애인의 위상을 제고하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홍승철 기자 schjn@naver.com>

▲     © 홍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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