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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역세권 개발사업 확장

안산 랜드마크 조성...상업 업무 편의기능 고밀도 개발

홍승철 | 기사입력 2016/04/22 [17:58]

화랑역세권 개발사업 확장

안산 랜드마크 조성...상업 업무 편의기능 고밀도 개발

홍승철 | 입력 : 2016/04/22 [17:58]

 

안산시가 화랑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을 확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소사-원시 전철 화랑역 주변 역세권 시유지에 대해 복합개발 사업을 추진하여 도시균형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시는 화랑역세권을 안산의 랜드 마크로 조성하는 방향으로 개발 사업을 논의하고 대상 부지를 확대했다.

화랑역세권 사업은 단원구 초지동 666-2번지 일원에 133.7852.7㎡(40,460평)의 면적에 주상복합, 상업시설, 학교, 공원, 녹지, 도로 등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그동안 시는 사업시행자로 안산도시공사를 지정하고 화랑역세권 개발방향 시민토론회를 개최해 와스타디움과 연계한 복합시설로 고밀도 개발, 고급백화점을 유치한다는 잠정 결론을 내린 상태다.

또 차별화 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 역세권 복합개발은 상업, 업무, 공공, 편의기능이 있는 복합개발이 제기됨에 따라 민간사업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로 했다.

특히 역세권 강화 기능으로 광역적 유동인구 흡입을 위한 도입시설을 검토하고 안산스마트허브 업무지원 기능을 보강하기로 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화랑역 주변에 쇼핑, 문화시설, 오피스텔 등을 확대 건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올해 중반기 정도에 민간사업자 방식으로 사업추진방식, 사업주체 및 개발내용에 따른 계획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홍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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