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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

무궁화가꾸기 팔걷고 나서 호수공원내 3만그루 나무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1/03/24 [12:14]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

무궁화가꾸기 팔걷고 나서 호수공원내 3만그루 나무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1/03/24 [12:14]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는 비영리단체 무궁화연대에서 관리 운영하는 호수공원 내 무궁화동산에서 3월 13일부터 14일(토,일)까지 이틀 동안 무궁화나무 가꾸기에 60여명의 적십자 봉사원이 참여해 무궁화 가꾸기 사업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회장 정대수)는 비영리단체 무궁화연대(회장 정영희)에서 관리 운영하는 호수공원 내 무궁화동산에서 3월 13일부터 14일(토,일)까지 이틀 동안 무궁화나무 가꾸기에 60여명의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참여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된 무궁화나무에 비료주기 봉사활동은 2인1조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진행됐다.

 

안산 무궁화동산에는 무궁화나무 3만 그루가 심어져있고, 이렇듯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에 의해 가꾸어지고 있다.

 

무궁화연대 정영희 회장은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무궁화 묘목을 나누어 주었다.

 

정대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자원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휴일 아침 일찍부터 참석한 적십자 봉사원이 감사하다”면서 “삽과 같은 도구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야외 봉사활동이라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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