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정대수 회장)는 7일 금요일 오후2시부터 와~스타디움 주차장에서 ‘사랑의 봄김치’를 전달받아 희망풍차 결연세대(226세대)에 적십자봉사원이 직접 배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정대수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쓸쓸하지 않게 사랑의 봄김치와 단위봉사회별로 준비한 카네이션 꽃, 떡과 음료, 계란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이처럼 다양하게 준비해 준 봉사회에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회장은 “혼잡한 골목길 배달에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사랑의 봄김치는 ‘적십자 희망 나눔 걷기 캠페인’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태호 기자 kazxc4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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