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호 시민기자는 지난 7월17일에 발표한 제19회 광명 전국 빛 사진 공모전에서도 ‘조계사의 연등’을 출품해 입상의 영광을 않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이채호 시민기자는 그동안 안산사랑 사진 공모전 가작을 비롯해 시흥사랑 사진 공모전 은상, 세계 전통의상 촬영대회 입선, 안산 해바라기 축제 사진 공모전 입선, 안산 전국 사진 공모전 등에서 다수 입상 했다.
이 밖에도 시화호 물결 햇빛 그리고 갯벌 사진 전시회와 안산 사계절사진 전시회, 안산국제 포토 페스티벌 사진 전시회 등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안산지역에서 활발한 사진 작품 활동도 펼치고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채호 시민기자는 “안산이 좋아 안산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오다 이제는 밖으로도 나가지만 아직은 풋내기다”고 겸손해하며 “사진도 찍고 글도 쓴다는 게 나에게는 더없는 행복이다”고 말했다.
권오경 시민기자 hun5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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