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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회&금소연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성황

대부동 바르바타워360에서
26일 공연, 200여명 참석

김효경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3/08/30 [17:19]

‘일원회&금소연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 성황

대부동 바르바타워360에서
26일 공연, 200여명 참석

김효경시민기자 | 입력 : 2023/08/30 [17:19]

 

  ‘일원회&금소연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가 26일 토요일 오후 대부동 바르바커피타워360 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일원회&금소연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가 26일 토요일 오후 대부동 바르바커피타워360 광장에서 펼쳐졌다.

 

일원회(회장 임충열)가 주관하고 일원회 회원 및 가족과 카페360 이용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작은음악회에는 200여명이 다녀가 큰 성황을 이뤘다.

 

일원회가 8월 월례회의를 겸해 수재민돕기를 위해 마련한 ‘일원회&금소연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는 최근 이상기후영향으로 집중된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이 많아, 그 분들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이라도 드리고자 일원회에서 미녀가수 ‘금소연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추진하게 됐다.

 

이날 모금한 후원금과 성금 등은 행사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일천만원 전액을 안산시에 29일 전달해 수재민을 위해 사용 되도록 했다.

 

이렇듯 일원회는 ‘어려운 사람과 행복한사람, 가난한사람과 부유한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생각하기에 어두운 곳에 빛을 밝히고 어려운 분들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모임체’라는 게 일원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날 작은음악회는 임충열 회장과 이환봉 수석부회장의 환영사 및 축사에 이어 금소연 가수와 6인조밴드 제로1의 환상적인 조화속에 그 막을 열었다.

 

초청가수로 김지선, 신관호 등의 공연도 이어졌다.

 

오랜만에 타워360을 찾은 관광객들도 음악회를 함께 하며 즐거운 토요일 저녁시간을 보냈다.

 

이날 음악회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금소연 가수 등의 노래와 함께 관객이 어우러지면서 깊어가는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한편 일원회는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 하고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시민의 애향심 고취 및 어려운 이웃과 동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 발족했다.

 

김효경 시민기자 poet-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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