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청년작가 장다원 개인전 '낙화(落火)' 전시

12일까지 안산문예당에서
‘떨어지는 것이 불꽃인지
그대의 마음인지‘ 주제로

이채호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3/09/06 [11:09]

청년작가 장다원 개인전 '낙화(落火)' 전시

12일까지 안산문예당에서
‘떨어지는 것이 불꽃인지
그대의 마음인지‘ 주제로

이채호시민기자 | 입력 : 2023/09/06 [11:09]

 

  청년작가 장다원의‘낙 화(落火)’전시회가 오는 12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중앙홀 갤러리A 에서 열린다.                                                                          이채호 시민기자 gifco@hanmail.net


청년작가 장다원의‘낙 화(落火)’전시회가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중앙홀 갤러리A 에서 열린다.

 

2023년 안산문화재단의‘일상에 예술 더하기 Life+art’프로젝트의 전시 작가로 선정된 장다원 작가는 우리나라 전통 종이에 동양채색기법을 사용하여 작품 속에서 재료가 주는 전통적인 표현과 현재를 살아가는 작가의 시선이 어우러져 예술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장 작가의 작품 속에는 작가 자신이 사랑을 주었고, 작가 역시 사랑을 받았던 한 마리의 개가 작품 속에서 등장하여 독특하고 신비로운 상상력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내 품고 있다.

 

작가에게 있어 이 개는 어린왕자의 장미처럼 작가에게 우주에서 유일한 존재다. 작가는 이 개와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이야기 하기도하고,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

 

장다원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동양화과, 동 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 하였으며, 2013년 Break time을 비롯해 2015년 장다원 청년작가 공모기획 개인전, 2016년 아트스페이스J초대작가전, 렛츠런파크 말박물관 초대 작가전 등 개인전을 열었다.

 

또한, 홍익 프로페셔널 터치전, 꿈의숨 아트센터 아트페스티벌 기획공모 당선, 2014청년작가전, 청년기획 3인전Be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한 장래가 촉망되는 청년작가다.

 

이채호 시민기자 gifco@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