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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중 학생, 학부모 사동가을문화예술축제에 참여

학생, 학부모 친환경 체험부스 운영
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으로 쓰레기 없는 사동 마을축제에 참여
누구나 편하게 어울려 사는 장애인친화마을 축제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3/10/16 [11:18]

성안중 학생, 학부모 사동가을문화예술축제에 참여

학생, 학부모 친환경 체험부스 운영
자원순환과 자원재활용으로 쓰레기 없는 사동 마을축제에 참여
누구나 편하게 어울려 사는 장애인친화마을 축제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3/10/16 [11:18]

▲ 성안중 학생, 학부모 사동가을문화예술축제에 참여     

 

2023년 10월 14일(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가을문화예술축제‘마을이 예술이야’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로 사동 어울림공원 잔디광장이 분주했다.

 

이날 성안중 학생들은 양말목을 활용하여 양말목 키링을 제작하는 체 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작년에 이어 2년째 양말목 공예 체험부스에 참 여하는 3학년 학생들은 여유 있는 모습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양말목으 로 꽃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였고, 그 옆에서 올해 처음 참여하는 2 학년 학생들도 100여명이 넘는 마을주민들의 체험을 도왔다.

 

성안중 학부모회에서는 음료수병을 활용한 무드등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작년부터 학교 대표로 마을협의체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체험부스 운영에 참여한 성안중학교 백경하 교사는 “작년에 학교에서 업 싸이클링 교육으로 양말목 공예를 하던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양말목 냄비받침 친환경체험부스 운영을 제안했고 올해도 우리 학교 학생들 과 학부모회와 협력하여 체험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마을주민들이 정주의식을 가지 고 어울려 살 수 있도록 마을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싶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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