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 복음선교협회 고잔교회(총회장 김주철)로부터 설명절을 맞이해 생필품 25박스를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하느님의 교회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식용유, 참치, 햄 같은 식료품 과 함께 세탁세제, 샴푸, 치약, 비누 등 생필품이 담긴 상자 25박스를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와동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 가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마 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와동장은 “명절 때마다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 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 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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