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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본오3동 지사협, 착한가게 현판 전달

떡두꺼비·파리바게뜨 안산본오스타점에 착한가게 3·4호 지정

정병국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4/02/28 [12:49]

안산시 본오3동 지사협, 착한가게 현판 전달

떡두꺼비·파리바게뜨 안산본오스타점에 착한가게 3·4호 지정

정병국시민기자 | 입력 : 2024/02/28 [12:49]

▲ 안산시 본오3동 지사협, 착한가게 현판 전달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본오3동 떡두꺼비와 파리바게뜨 안산본오스타점을 착한가게 3호와 4호로 지정하고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지홍 본오3동장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유신 위원장을 비 롯한 임원진들이 각 매장을 방문해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두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본오3동 착한가게 3호로 지정된 떡두꺼비(대표 김희철)는 지속해서 저소득층에게 떡 후원 및 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 돕고 있다.

 

아울러 착한가게 4호로 지정된 파리바게뜨 안산본오스타점(대표 이희경)은 정기적 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간식으로 빵을 지원하는 등 이웃돌봄망으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희철 떡두꺼비 대표와 이희경 파리바게뜨 안산본오스타점 대표는 “기부란 어 렵고 막연한 것이라 생각하다 용기를 내 기부를 시작했는데 조금이나마 이웃과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유신 지사협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건 무엇보다 마음이 중요하다, 용 기를 내어 동참해 주신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지홍 본오3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해 주신 착한가게 대표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3호·4호를 넘어 100호점에 착 한게게를 현판을 전달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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