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와동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해 와동체육공원, 별빛공원, 화정천 주변까지 6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환경정비활동 및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와동을 만드는데 다 같이 힘을 모았다.
김진만 와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 참여해주신 와동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을 구석구석 청소로 깨끗해진 와동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고, 상쾌하게 새봄을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와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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