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중앙동 자율방재단, 관내 예찰활동 및 환경정화 실시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6일 광덕공원 및 안산천 등 중 앙동 관내 주민 산책로 곳곳을 돌며 재난 대응을 위한 안전 예찰 활동 후 환경 정화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중앙동 자율방재단 20여 명은 예찰활동을 통해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점검했으며, 호우 대비 낙엽 제거 등 배수로를 정비하고 안산천과 도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로 구슬땀을 흘렸다.

박현숙 중앙동 자율방재단 동대표는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환경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성영 중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중앙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예찰 활동을 해주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더 안전하고 쾌적한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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