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안호봉사회(회장 소명원)로부터 젤리(20개입) 6박스를 기탁받아 관내 아동복지시설 6곳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안호봉사회는 안산시호남향우회(회장 김재열) 산하단체로 2017년부터 소중한 이웃을 위한 가치 있는 활동과 의미 있는 땀, 따뜻하고 아름다운 봉사단을 지향하며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호남향우회 지역봉사의 역할을 해왔다.
소명원 안호봉사회 회장은 “자라나는 아동들의 선한 활동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만 본오1동장은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호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본오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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