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백년식당 서서갈 비 초지점(대표 김성태)에서 관내 그린빌 15·16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께 점심을 대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그린빌 15·16단지 경로당 임원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이야기꽃을 피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김성태 대표를 비 롯한 서서갈비 관계자들은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세심하 게 살펴보는 등 대접에 최선을 다했다.
김성태 서서갈비 초지점 대표는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면서 즐 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어르신 공경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지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 해 주신 김성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동 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경로당 오찬 대접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2023년 10월부터 이어진 것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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