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동 주민자치회, 개똥니똥 프로젝트 추진자치사업‘깨끗한 안산동 만들기’의 첫걸음을 내디뎌
‘개똥니똥 프로젝트’는 2024년 자치계획 실행 지원 사업인 ‘깨끗한 안산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관내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배설물 처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산동 가로 환경보호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주민자치회는 평소 반려동물 배설물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안산초등학교 후문 부근 인도를 중심으로 배설물 처리 및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사업 시작을 알렸다.
한편, 안산동 주민자치회는 5월 중 예정된 ‘안산읍성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제)’에서 펫티켓을 홍보할 예정이며, 관내 가로수 곳곳에 반려견 배설물 금지 및 환경보호 표지판(야광) 설치를 계획하며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화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치사업이 우리 마을의 쾌적한 보도 환경을 조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안산동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숙주 안산동장은 “마을 환경을 위해 늦은 시간에도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치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고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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