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해철 의원, ‘오색테마길’ 정책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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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오는 9월 19일(금) 오후3시 갈대습지공원 내 환경생태관에서‘오색테마길’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안산시와 탐방로전문가 및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오색테마길 조성방안에 대한 본격적인 공론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오색테마길 조성사업 추진계획, 갈대습지공원과 연계한 오색테마길 조성 방안과 경과도 설명할 예정이다.이번 토론회를 주최하는 전해철 의원은“황토십리길, 생태하천길, 수변공원길 등상록구의 좋은 산책로와 연계해 15km에 이르는 안산의 새로운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2월 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았다”며“이번 정책 토론회를 통해 안산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휴식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전해철의원은 그동안 쓰레기 매립장 부지 일부분에 유소년 축구장과 야구장 건립, 오색테마길 조성 등을 우선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갈대습지·시화호·대부도·89-90블럭 개발, 시화MTV 등과 연계해 안산을 대표적인 해양생태 문화관광도시로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가 있었다.
정덕진 기자 asjn3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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