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지난 달 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 대원을 동원해 관내 노후·탈색 소화전에 대한 도색작업 및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소화전 도색작업은 노후·탈색 소화전을 새롭게 도색해 식별이 용이하게 하고, 소화전 외관점검 등 철저한 관리로 화재 시 골든타임 확보 및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색작업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실시하고 있으며, 1차는 오는 6월 30일까지 2차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 의용소방대 대원 20여명을 2인 1조로 편성하여 관내 172개소의 지상식 소화전에 대해 도색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상호 기자 shseo64@naver.com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