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는 20일 관내 근로복지공단안산병원(상록구 구룡로)과 두산인프라코어(상록구 용담로)를 방문해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을실시했다. 향상 및 초기대응능력 강화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화재예방 관심·의지 제고 △주요시설물 현장 확인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자율 소방안전 관리의 필요성 및 관심유도 △작업장 내 위험물·가연물 취급요령 안내 △불나면 대피먼저 및 초기대피요령 관계자 교육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대책 논의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율 안전관리체제 확립과 실질적인 소방훈련 및 안전교육으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했다.
송현아 기자 hyuna6860@naver.com <저작권자 ⓒ 대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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